'옥문아' 유준상, "공부 대신 행복 택했던 두 아들 교육법 가장 후회된다" 자책 고백

  • 2025.11.18 17:33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옥문아' 유준상, "공부 대신 행복 택했던 두 아들 교육법 가장 후회된다" 자책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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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해 아내 홍은희와 함께했던 자녀 교육법에 대한 솔직한 후회를 털어놓는다.

두 아들에게 공부 대신 자유로운 경험을 선사한 것을 언급하며, 결국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토로했다.

홍은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둔 유준상은 "아내와 교육 가치관이 일치했다"며 "두 아들과 함께 미술관, 등산,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공부 대신 행복하고 자유로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공부 후회와는 별개로 두 아들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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