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미우새' 컨테이너 하우스 생활은 '방송용 설정' 고백… "무전취식은 오해, 어머님이 '밥값 안 받을 테니 건강하게 살라'며 거절"

  • 2025.11.19 10:30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김민종, '미우새' 컨테이너 하우스 생활은 '방송용 설정' 고백… "무전취식은 오해, 어머님이 '밥값 안 받을 테니 건강하게 살라'며 거절"
SUMMARY . . .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컨테이너 하우스 자연인 라이프'가 실제 생활이 아닌 방송용 설정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미우새'에서 김민종은 경기도 양평 산속의 컨테이너 박스 하우스에서 미니멀한 자연인 생활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김민종은 '아침마당'에서 "미우새에서 제가 컨테이너에서 사는 것처럼 방송됐는데, 사실 방송용 포장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옛날엔 그렇게 핸섬했는데 머리 길고 수염 기르고… 밥값 안 받을 테니 건강하게 살아'라고 하셨다"며 "작품 때문에 기른 거라고 설명해도 듣지도 않으셨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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