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타격왕’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도전

  • 2025.12.05 00:00
  • 1시간전
  • 경상일보
‘포수 타격왕’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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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의지는 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전하며 두 포지션 골든글러브 후보 기준을 채우지 못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됐다.

올해에는 포수로 726이닝을 소화하면서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가 됐다.

최형우는 지난해 만 40세 11개월 27일의 나이에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2022년 지명타자 수상자 이대호(전 롯데 자이언츠)가 작성한 40세 5개월 18일 넘어선 최고령 기록을 세웠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하고서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의 연락을 기다리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은 첫 골든글러브 수상의 꿈에 부풀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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