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팀!"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명가' 두산 맹폭! 3연승 질주하며 1R 2위 '굳히기'

  • 2025.12.05 13:23
  • 45분전
  • 한국스포츠통신
"역시 강팀!"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명가' 두산 맹폭! 3연승 질주하며 1R 2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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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경기 MVP 김진영의 8골-3도움 맹활약과 골키퍼진의 21세이브 합작에 힘입어 34-24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했다.

인천도시공사는 급격히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두산의 공격을 차단했고, 이요셉의 연속 골과 김진영의 7미터 드로가 터지며 순식간에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창우의 '슈퍼 세이브' 이후, 인천도시공사는 김진영, 김락찬, 강덕진으로 이어지는 속공과 지공이 연달아 성공하며 스코어를 11-8로 벌렸다.

두산 김신학 골키퍼가 고군분투했지만, 인천도시공사 역시 안준기 골키퍼가 후반 골문을 굳건히 지키며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인천도시공사는 김진영 (8골), 김락찬 (6골), 이요셉 (4골)의 공격진과 이창우 (11세이브), 안준기 (7세이브), 안재필 (3세이브) 골키퍼진의 완벽한 조화로 승리를 쟁취했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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