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팬클럽 ‘소미라클’, 신명아이마루에 쌀 50포 기증

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의 팬클럽 '소미라클'(회장 조승아)이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신명아이마루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소미라클'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소미라클'은 안소미를 응원하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된 팬클럽으로,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응원하는 팬덤'을 넘어 '함께 행동하는 팬덤'으로 그 의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름 없는 응원이 모여 따뜻한 기적이 되는 순간, '소미라클'의 나눔은 아이들의 일상 속에 조용히 스며들며 희망의 씨앗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