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내 몸을 지키는 법!-여성 호르몬을 깨워라’
- 2026.01.17 08:00
- 4시간전
- MBC
사상 처음으로 90세를 돌파한 한국 여성의 평균 수명. (출처: 보험개발원, 2024) 이처럼 길어진 생애는 여성에게 새로운 위기를 안겼다. 바로, 여성 호르몬 격차 시대의 시작이다. 한국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9.7세로 완경이 되면 여성은 무려 40년을 여성 호르몬이 거의 없는 상태로 살아가야 한다. 문제는 이 급격한 변화가 단순한 월경의 끝이 아니라, 여성 건강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분기점이라는 점이다. 여성 호르몬 감소는 혈관·심장·뇌·뼈·관절·지방 대사 전반을 흔들며 당뇨, 골다공증,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여성의 건강은 물론,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하는 여성 호르몬. 급격한 호르몬 감소로 시작되는 이 변화의 실체와, 백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여성 호르몬 관리법을 조명해 본다.
폐경으로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열감, 안면홍조, 불면증, 극심한 우울감 등 여성의 몸과 마음에 다양한 이상 증상이 동시다발로 나타난다. 문제는 단순히 증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작년에 뇌경색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협심증까지 진단받아서 스텐트 시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인 이상심 씨(57세). 열감과 안면홍조, 발한 증상으로 고생했던 그녀는 완경 후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상심 씨처럼 갱년기 이후 연달아 큰 병이 온 이는 또 있다. 부산에서 40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 중인 신란 씨(58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를 시작으로 뇌대동맥류와 심근경색, 갑상선 암까지 찾아오며 생사의 고비를 세 번이나 넘겨야 했다.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란 씨. 극심한 열감, 불면증, 심계항진 등 여러 갱년기 증상과 그녀는 매일 전쟁 중이다.
여성 호르몬 감소의 직격타를 맞는 곳은 또 있다. 바로, 뼈와 관절이다.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 새로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이 우세해 골밀도가 감소하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여성 호르몬은 관절 연골과 인대, 근육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 호르몬이 감소하면 연골의 마모 속도가 빨라지면서 관절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처럼, 갱년기 이후에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진단받은 손성애 씨(56세). 어린이집 원장이었던 그녀는 30년 넘게 몸담았던 일터를 떠나야 했을 정도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이 뻣뻣하고 잘 구부러지지 않아 가위질은 물론 가스레인지를 켜는 것도 힘들고 뼈에도 구멍이 숭숭 나 있다보니 발이 시려 집에서도 등산 양말과 털신을 신어야만 할 정도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상반신은 시도 때도 없이 열이 난다는데.. 갱년기 이후 무너진 건강 때문에 병원 투어로 하루를 시작하는 성애 씨. 이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
일상을 무너뜨리는 여러 갱년기 증상에서 벗어나 활력 넘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에서 스피닝센터를 운영 중인 석미진 씨(57세). 20대 못지않은 탄력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스키장에서 5시간 동안 보드를 탄 것도 모자라 3시간 동안 사이클을 타도 지치지 않을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지녔다. 타고난 건강인으로 보이지만 사실 갱년기로 힘들었던 당시엔 체중이 20kg이나 증가했었고 무릎 관절염, 허리 신경통, 두통, 불면증, 무기력증으로 힘들었다는데.. 여러 건강의 적신호를 떨쳐내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미진 씨가 식사 후 꼭 챙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ERr731이다. ERr731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여성 호르몬 수용체를 깨워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 의료 선진국인 독일에선 1993년에 의약품 허가를 받은 후 30년 넘게 임상 진료 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내 몸을 지키는 법!?여성 호르몬을 깨워라’에서는 여성 건강의 보호막이자 완경 이후의 삶을 활기차게 살기 위한 필수 조건인 여성 호르몬의 중요성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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