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이주언 시인 세번째 시집 ‘기분세탁소’ 출간

  • 2026.03.22 15:13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 이주언 시인 세번째 시집 ‘기분세탁소’ 출간
SUMMARY . . .

창원에서 활동하는 이주언 시인의 세번째 시집 '기분세탁소'가 선보였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간절함'의 본질과 더불어 그것이 현대사회의 자본주의적 삶의 양상 및 심화되는 생태계 위기 속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비평적 시선을 견지한다.

풍자적 어조를 활용해 왜곡된 현실에 균열을 가하고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려는 시인의 태도는, 날카롭고 예민한 현실 인식 속에서 '간절함'의 가치를 잃지 않으려는 지속적인 탐색의 결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주언은 고난도의 사랑 같아서 함부로 오를 수 없을것 같은 존재의 난경(難境)을 누구보다도 예민한 감각과 유일 적정어로 따뜻하게 감싸안는 시인이다"며 "간절함과 불가능성의 힘으로, 지금 여기에서, 그녀의 사랑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있지 않은가.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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