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남미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 활로 확보

  • 2026.03.23 18:08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 중남미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 활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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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흥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관내 기업 4개사를 선정해 16일부터 22일까지 중남미 경제의 핵심 거점인 멕시코(멕시코시티)와 페루(리마)에 '2026 양산시 중남미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정보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안착을 돕고 있다.

특히 주요 수출국이었던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길이 막히는 피해를 입은 ㈜드림콘 김영규 대표는 "예상치 못한 대외 변수로 암담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멕시코와 페루라는 신규 시장에서 희망을 보았다"며 "현지 유통 관계자들이 한국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에 깊은 신뢰를 보이며 구체적인 샘플을 요청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어져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특히 K-뷰티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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