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품고 주민이 잇는 복지, ‘마을 중심 통합돌봄’이 답이다.

  • 2026.08.12 10:52
  • 2시간전
  • 광명지역신문
마을이 품고 주민이 잇는 복지, ‘마을 중심 통합돌봄’이 답이다.
SUMMARY . . .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그들의 일상적 필요를 파악하는 것은 거대한 복지 제도가 아닌 바로 옆집에 사는 주민이다.

주민이 스스로 돌봄의 주체(돌보미)이자 대상이 되는 자발적 네트워크야말로 통합돌봄의 가장 강력한 기초다.

마을공동체가 함께 모여 돌봄 필요를 진단하고, 마을 사랑방을 거점으로 식사 나눔, 건강 프로그램, 문화 활동을 스스로 기획해 운영할 때 통합돌봄은 지속 가능한 일상이 된다.

돌봄을 국가나 특정 기관의 의무로만 돌리지 않고, 주민이 서로를 보살피며 마을공동체 전체가 따뜻한 안식처가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존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 출처 : 광명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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