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임세미 엘리트 경찰 유의정 役, …지창욱X위하준과 도파민 유발 멜로 호흡!
- 2023.09.22 13:17
- 3개월전
- 한국스포츠통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할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그리고 199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까지 모두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간 섬세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임세미는 ‘최악의 악’에서 강단 있는 엘리트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 ‘유의정’ 역을 맡아 탁월한 내면 연기를 펼친다. 유의정은 작전의 최전선에서 몸을 던진 남편 준모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위험에 뛰어든 인물로, 준모와 기철(위하준 분)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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