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연남동 카페 사장 오해 해명 "제 카페 아닙니다"

  • 2023.09.22 15:37
  • 1년전
  • 메디먼트뉴스

래퍼 빈지노가 연남동의 한 카페 사장이라는 오해를 받자 이를 해명했다.

20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카페 사장님이 빈지노라고 적힌 블로그 게시글 제목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빈지노는 "전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DNA가 없는 사람입니다. 거짓 정보 멈춰"라고 적었다.

이어 "나 여기 한 번 우연히 들른 것밖에 없는데 왜 자꾸 링크가 되는 건지? 그 뒤로 간 적도 없어요. 또 가고 싶어도 민망해서 못 가겠음. 제 카페도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빈지노가 방문한 카페는 연남동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빈지노가 해당 카페를 방문한 후 방문 후기글에 빈지노가 사장이라는 내용이 올라오면서 오해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빈지노는 "제 카페가 아니니 더 이상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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