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보라, "적당히 4명 정도" 자녀 계획 밝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13남매 K 장녀 남보라가 자녀 계획을 밝혔다.

남보라는 22일 방송에서 "기본이 10인분이다. 손버릇이 10인분에 맞춰져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 기억이 다같이 옹기종이 모여 큰 대야에 만두를 빚었다. 시판 만두가 잘 나오지만 우리는 항상 만두를 빚었다. 식구가 많아 5알만 먹어도 75알이다. 100개는 한끼면 끝나는 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남보라는 만두 100개를 만들었다. 남보라는 "무만두를 즐겨먹는다. 무를 넣으면 먹었을 때 속이 편안하고 부담 없고 소화도 잘된다"라고 말했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과거 최대 만두 500개까지 빚었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남보라가 "만두 누가 제일 잘 빚었냐"라고 묻자 "너는 못 하는 게 없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