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MBC 새 드라마 '우리집' 캐스팅 확정… 김희선과 남매 호흡
- 2023.11.21 15:46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MBC 새 드라마 '우리집'에 출연을 확정했다.
'우리집'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극중 황찬성은 주인공인 배우 김희선이 맡은 '노영원'의 친동생 '노영민'을 연기한다. 영민은 국내 최고의 가족 문제 상담의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인 누나와는 달리 철부지 같은 면을 지닌 애물단지다.
황찬성은 "드라마 '우리집'은 신선한 스토리를 담은 대본과 케미 넘치는 대사들이 매력적이다. 평소 존경하던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서 기대가 큰 반면에 어떻게 하면 더 잘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해 진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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