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나는 솔로' 탈덕, 16기 지쳐서"
- 2023.11.21 21:02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배우 안은진이 '나는 솔로'를 탈덕했다고 밝혔다.
안은진은 21일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에서 "'나는 솔로' 제작진에게 연락이 오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오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런지 16기에 지쳤다. 현재는 탈덕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안은진은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나는 솔로' 나가고 싶다"라고 언급했으나, 매니저의 제지에 무산된 바 있다.
안은진은 '연인'에서 곱게 자란 양가 댁 유길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기억상실이 두 번이나 쓰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영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는 대사가 언급되기도 하는데, 그게 나름의 복선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 전에 아팠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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