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남편과의 이별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혀 “여전히 비현실 같은 현실이 지나가고 있다”

  • 2024.02.29 17:33
  • 5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배우 사강, 남편과의 이별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혀 “여전히 비현실 같은 현실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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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은 "여전히 비현실 같은 현실이 지나가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남편 없이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고, 아이들의 생일 케이크를 사고, 졸업식 꽃을 준비해야 했던 상황을 슬픈 마음으로 이야기했다.

사강은 남편을 떠나보내는 슬픔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위로와 지지에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누가 와도 웃다 갈 수 있게"라고 말하며 "밉지만 미워할 수 없었던 내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이자 누구도 모르는 내 비밀을 아는 유일한 남자이자 내 20년 지기 친구"라고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강은 2007년 10년 열애 끝에 4살 연상의 댄서 출신 남편 신세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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