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63억 강남 건물주 됐다...소속사 "개인적인 일로 확인 어려워"

  • 2024.04.20 05:56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김지원, 63억 강남 건물주 됐다...소속사 "개인적인 일로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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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63억원짜리 건물을 매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지원 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9일 "아티스트 개인적인 일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지만,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지원 씨는 2021년 6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수했다고 한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임대 업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재 김지원 씨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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