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나인원한남 120억에 매도...3년 만에 70억 시세차익

  • 2024.05.02 21:22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장윤정, 나인원한남 120억에 매도...3년 만에 70억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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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택 '나인원한남'을 매각해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전해졌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장윤정 부부는 지난 2021년 3월 나인원한남 244㎡(73.81평형)를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다.

이번 매각 가격은 2023년 3월 거래된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 7차 245㎡(115억원)의 실거래가를 넘어선 것으로, 올해 들어 등록된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 가격이다.

세계일보는 "장윤정 부부가 서울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건물로 설계된 이곳은 한강 조망권을 자랑하며, 업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분양가의 10%인 5억 3000만원을 내고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 출처 : 굿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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