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성별 확정 수술 당시 울먹임 고백 "아이 없어도 괜찮으시겠냐?"… 수술 동의서 사인까지 반복된 의사 확인
- 2024.04.24 20:41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SUMMARY . . .
트랜스여성 방송인 풍자가 성별 확정 수술 당시의 울먹임 가득한 경험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풍자는 "나는 한국에서 성별 확정 수술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는 수술을 하면 출산 관련해서는 싹 끝나는 거다"라며 "그래서 (의사가) '나중에 아이 없어도 괜찮으시겠냐'고 계속 물어보더라.
한혜진이 "나는 풍자가 아이를 상상해 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풍자는 "나는 상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출처 : 굿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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