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환갑 맞아 "미친 60살이라네!" 최명길, 심혜진과 함께 생일 파티

  • 2024.05.02 23:56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배우 황신혜가 환갑을 맞아 감사와 행복을 전했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일은 오늘까지, 미친 60살이라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화려한 꽃장식을 머리에 꽂고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케이크와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배우 최명길, 심혜진과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따뜻한 우정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1963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만 60세 환갑을 맞이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사랑이 뭐야', '황금연못',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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