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아내가 지방에 있는 동안 거의 모든 육아는 제 몫" 털어놓은 육아 고충과 아내에 대한 아쉬움

  • 2024.05.03 09:21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김원준, "아내가 지방에 있는 동안 거의 모든 육아는 제 몫" 털어놓은 육아 고충과 아내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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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아빠는 꽃중년'에서 검사 아내와의 결혼 생활과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3회에는 김원준이 출연하여 첫째 딸의 친구 아버지들과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김원준은 "아내가 검사라서 지방에서 근무할 때가 있었다"며 "아내가 지방에 있는 동안 거의 모든 육아는 제 몫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제가 하는 일이 많은 것 같은데 (아내가) 몰라주니까 화가 쌓였다"며 "결국 가출까지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고 찾지도 않더라"고 아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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