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올림픽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개회식에 ‘기대 만발’ MBC 27일 새벽 1시 45분, 김초롱X전종환 아나운서 생중계!

  • 2024.07.26 09:00
  • 3개월전
  • MBC

2024 파리올림픽이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MBC는 오늘(26일)에서 내일(27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5분부터 2024 파리올림픽의 개회식을 생중계한다. 이번 개회식 생중계는 2020 도쿄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그리고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개폐회식 중계를 맡았던 김초롱 아나운서와 뉴스부터 라디오까지 유려한 진행으로 활약해온 베테랑 전종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친절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개회식의 재미를 더욱 다채롭게 선사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가 100년 만에 세 번째 올림픽으로 개최하는 2024 파리올림픽은 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부터 에펠탑의 조각을 담은 메달,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 프랑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이뤄지는 경기 등 차별화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아닌 야외인 센강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은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서 각국의 선수단은 보트를 타고 센강을 지나면서 입장, 선상 행진을 펼칠 예정으로 지금까지의 올림픽에서는 본 적 없었던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성화 점화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또 성화 최종 점화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MBC는 27일 새벽 1시 45분부터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을 생중계한다.

  •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