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이브 괴롭힘 의혹 집중 조명
- 2024.10.01 16:38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뉴진스 멤버 하니가 하이브에서 겪은 괴롭힘 의혹을 폭로한 이후, 국회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선다.
지난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25일 열리는 국정감사에 뉴진스 하니를 참고인, 하이브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를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당시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에서 다른 팀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하며, 하이브 내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하니는 직접 국회에서 겪었던 일들을 증언하고, 김주영 대표는 하이브의 대응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