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부석순 등 컴백 프로모션 연기... 가요계에도 이어지는 추모 물결

내년 1월 선공개 곡 공개에 이어 2월 신보 발매를 앞둔 그룹 아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프로모션 일정 연기를 알렸다.

뿐만 아니라 솔로곡 발매 예정이었던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과 EP 앨범 '어른들은 몰라요' 발매 예정이었던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가수 서이브도 신보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이어 금주 공개 예정이었던 그룹 라잇썸의 콘텐츠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유튜브 콘텐츠 공개 등이 연기되었으며, 뷔의 생일 콘텐츠 또한 애도의 뜻에서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러브 포션'은 발매 연기가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일정대로 진행되나,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자 1월 2일 예정되었던 쇼케이스를 취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