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VS천만원?! 새 코너 ‘한 끗 차이를 찾아라’ 출격! 진정한 명품을 만든 한 끗 차이는?

  • 2025.02.14 18:21
  • 4주전
  • KBS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2월 16일(일) 11시 10분 방송에는 문갑, 연상 2점 그리고 묵로 이용우의 무릉도원도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TV쇼 진품명품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 코너 ‘한 끗 차이를 찾아라’를 선보인다. 평범한 물건과 명품을 가르는 아주 작은 차이, 그 한 끗을 알아보는 시간의 첫 번째 주인공은 문방용품을 보관하던 상인 연상(硯床)이다. 얼핏 봐선 크기도 생김새도 모두 비슷한 2점의 연상 2점 다 약 200년 된 연상으로 연대도 비슷하다. 하지만 한 점은 100만 원, 또 다른 한 점은 1,000만 원대라는 충격적인 감정가가 공개된다. 과연 감정가를 무려 10배나 차이 나게 한 ‘한 끗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명품의 가치를 유지하는 비결을 알아보며 우리 고미술품을 더욱 깊이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 독특한 조형미를 지닌 문갑과 조선 근대 10대 화가에 선정된 천재 화가, 묵로 이용우의 무릉도원도도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We are the world! 한국에서 글로벌 가족을 이룬 쇼감정단과 함께 우리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알아본다. 영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한국인 남편까지 국제결혼의 대를 이은 방송인 에바와 독일 나무늘보 남편을 호령하며 지내는 개그우먼 김혜선 그리고 아들 젠과 오순도순 사는 열혈 엄마, 방송인 사유리가 함께한다. 에 무려 11년 만에 다시 출연한 에바는 11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남다른 눈썰미로 고미술품 감정과 퀴즈를 섭렵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진품명품의 단골손님인 김혜선과 사유리 역시 질 수 없다는 듯, 그 뒤를 바짝 추격한다. 과연 장원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일까?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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