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비엔날레, 역대 최다 10만여 명 관람 기록

  • 2025.02.21 10:08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4회 제주비엔날레, 역대 최다 10만여 명 관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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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완수 박사는 도민, 환경단체, 예술가들이 참여한 커뮤니티매핑 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제주에 체류하며 리서치 및 작품 제작을 진행한 작가는 △말레이시아_제임스 시트, 판록 술랍 △인도네시아_아구스 누르 아말 △독일_라이너 융한스 △태국_우틴 찬사타부 △대만_왕더위, 린슈카이 △도외_김순임, 임완수가 있다.

제주 어린이들과 함께한 작품 연계 워크숍,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대상 아티스트 토크, 도내 작가 작업실 및 대안공간 네트워킹 투어, 학술 컨퍼런스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제주비엔날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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