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무기계약직 7급 정규직 특혜 논란..도청 고위직 해명하라”

이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이번 제주신용보증재단 자녀 특혜 채용 논란의 한복판에 있는 본인이 직접 도민에게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논평은 "제주신용보증재단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서 19일 모 언론은 특혜 논란의 당사자 중 한명이 제주도 고위공직자의 자녀라고 보도했다"며 "해당 제주도 고위공직자는 보도 내용과 관련한 언로과 통화에서 '채용 과정은 자신이 고위직에 오르기 전에 이루어졌다.

이어 "'터무니없는 제보로 본인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한다면 오영훈 도정의 고위직으로서 직접 도민 앞에서 터무니없는 제보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사실 관계에 대한 해명을 해야한다고 본다.

이번 제주신용보증재단 자녀 특혜 채용 논란의 한복판에 있는 본인이 직접 도민에게 설명하라"고 강력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