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민방공 훈련 5월 실시…6년 만에 시행
경북일보,
2023.02.08 20:12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민방공 훈련 및 주민 대피시설 강화, 경보전파체계 개선, 데이터센터 국가중요시설 지정 방안 등 안보상황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가 개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최근 3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의 여파로 서면 또는 화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모든 통합방위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대면 회의로 진행됐다고 합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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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