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시니어매일,
2023.03.19 20:00

요즘 한창 피어나는 노란 개나리를 보면 어린 적 부르던 ‘봄나들이’동요가 생각이 난다.
노란 개나리꽃이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듯 경쾌하고 리듬이 매우 율동적이어서 아이들과 신나게 부르던 노래이다.
▲봄나들이나리~나리~ 개나리입에 따다 물고요~병아리떼 종종종~봄나들이 갑니다.
나리~나리~ 개나리입에 따다 물고요~병아리떼 종종종~봄나들이 갑니다.
이 노래를 부르고 있노라면 개나리 닮은 노란 병아리가 옹기종기 모여 노는 모습이 연상이 된다.
개나리꽃이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계절이다.
개나리꽃의 꽃말은 ‘희망’이다.
이름을 연교 또는...
출처 : 시니어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