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내 집' 공개... 깔끔한 정리 정돈과 철저한 비시즌 몸 관리 '눈길'

미국 프로야구(MLB) 선수 김하성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한국 집을 공개하며, 메이저리거의 깔끔한 일상과 철저한 자기 관리 모습을 선보였다.

김하성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한 지 5년이 지났지만, 한국 집이 더 '내 집' 같다는 생각에 한국 집을 더 많이 꾸미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전현무가 "비시즌에는 맛있는 거 먹을 법도 한데"라고 묻자, 김하성은 아침을 먹고 바로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볍게 먹는다고 밝혀 철저한 자기 관리 원칙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어깨 부상을 당했던 경험 때문에 어깨 재활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며, 야구선수에게는 어깨 수술이 가장 큰 수술이라는 점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