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 생활체육프로그램 다양화 추진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함안체육관(가야읍)에서 올해 2월부터 생활체육프로그램인 필라테스(오전, 주3회), 스피닝(저녁) 강좌를 개설해 군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진행 중이다.

함안체육관은 이용객의 호응도가 높았던 필라테스(오전, 주3회) 재개설과 스피닝(저녁)을 추가 개설해 운영 중에 있으며, 3월에는 필라테스(오전, 주2회), 아쿠아로빅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요가 ▲다이어트댄스와 국민체육센터(칠원읍) 아쿠아로빅 등의 강습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 체육시설 관계자는 "군민의 체력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