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추자 지역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필 것”
- 2025.03.12 15:10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SUMMARY . . .
이에 김 시장은 "어촌계 사무실 리모델링 예산 확보 방안을 깊게 고민하겠다"며"물질 작업을 통해 잡아 올린 해산물은 그야말로 보약과 다름없다"고 말하고 "해산물 판매와 관련한 행정 사항들도 관련 부서와 논의해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김 시장은 이어 충혼묘지, 신양2리 석산 등 지역의 현장들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들과 함께 민생 안정 해법을 모색했다.
김 시장은 추자면 자생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작년 추자에서 진행된 신바람 현장경청회의 건의사항 피드백이 진행, 공직자와 함께 추자 경제 소비 촉진을 위한 결의도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귀담아듣고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시민의 바람인 민생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행정 접근이 어려운 추자 지역에 대해서는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