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 2025.03.13 00:00
- 5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는 박성현이 "몸 상태는 100% 회복됐다"며 "시즌 중·후반에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성현은 "수술 후 1년을 쉬었는데 100% 다 회복된 상태"라며 "샷을 하거나 기술적으로 경기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몸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경기 운영에 신경 쓰며 집중력을 유지하면 시즌 중반이나 후반기에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골프장도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좋은 샷도 점점 나오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이예원은 "작년 하반기가 아쉬웠는데 전지훈련에서 많이 보완했다"며 "첫 대회이고, 작년에 우승한 대회라 좋은 기억을 살려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 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