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예비 신부 정영림과 청첩장 디자인 고르며 '알콩달콩'

  • 2025.03.16 14:34
  • 1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심현섭, 예비 신부 정영림과 청첩장 디자인 고르며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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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부모님께 승낙을 받았기 때문에… 'ㅊㅊㅈ(청첩장)' 세 글자 알아맞혀 보시오"라며 초성 퀴즈를 내고, 여러 청첩장 후보군을 보여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원하는 청첩장 디자인에서 의견 차이를 보였고, '시각디자인 전공자'인 심현섭은 정영림의 선택에 계속해서 이의를 제기했다.

흰 리본이 달린 깔끔한 청첩장을 본 최성국은 "현섭이는 저게 마음에 안 드나 봐..."라며 걱정했지만, 황보라는 "와이프 해달라는 거 해주면 되잖아!"라며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이어 청첩장 내용을 직접 적어 내려가던 심현섭은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얼굴을 붉히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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