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공익활동지원센터,‘공익활동가 키움학교 활동가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일두)는 오는 4월부터 도내 공익활동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공익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가 키움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제주도민들이 자기 삶의 주체로서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보장하며 활동가들의 역량강화와 공익활동 확산을 목표로 한다.

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 김일두 센터장은 "공익활동가 키움학교를 통해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활동가들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내 공익활동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는 비영리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공익활동가 교육연수 지원, 공익활동단체 상담지원, 공익활동단체 프로젝트 지원, 공익활동기자단, 공간 및 물품 대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