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을 다룬 최초의 영화 "4월의 불꽃"... “4·19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 2025.03.19 05:55
- 11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영화는 , , "조선명탐정3" 등 다양한 작품의 촬영 감독을 맡아 활약한 송영신 감독과 단편영화 "미소" "독서충"의 도영찬 감독,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대한민국 1%"의 각본 정대성 작가 등이 만나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제17회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조은숙과 "어게인 1997", 으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류하성이 주연을 맡아 독재정권에 맞서는 꺾이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학생과 시민의 모습부터 이승만 전 대통령과 시민들을 협박하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모습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며 1960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격동의 4월을 예고한다.
또한 텅 빈 거리와 대비되는 거리를 꽉 채운 학생,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독재정권과 부정부패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한 그날의 뜨거운 이야기와 묵직한 울림을 전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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