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학창 시절 가출 고백 "내 인생 참견 말라고… 입이 백 개라도 할 말 없어"
- 2025.05.09 13:27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오늘(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4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의 뒷목을 잡게 할 만한 가사의 노래들을 소개하는 '악.
방송 시작과 함께 MC 김희철은 어버이날이었던 전날을 언급하며 이미주에게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렸는지 물었다.
문제적 가사를 함께 읽던 김희철과 이미주는 "호적에서 파야 한다", "웃기고 있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며 학부모의 입장에 완벽히 몰입,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의 어머니가 실제로 싫어했던 노래, 지상파 방송 금지 요청을 받았던 곡, 제목과는 달리 너무나 성실했던 가수의 반전 일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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