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러브FM] 95년만 첫 ‘외국인 미스 춘향’ 입상자 마이, 한복 코디법→한국어 구사 비법 공개
- 2025.05.12 09:56
- 9시간전
- SBS

95년 역사 춘향제의 첫 외국인 입상자 마이가 ‘이숙영의 러브FM’에 출격한다.
12일(월) 아침 9시 5분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에 에스토니아 출신 마이가 출연한다.
마이는 에스토니아 출신으로 '김치 귀신 마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한복을 입고 15개국 이상을 여행하며 한국 문화를 알려왔던 마이는 이번 ‘이러엠’ 출연을 통해 여행담과 한복 코디법, 한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편의점 음식을 먹으며 버텼던 고생담을 상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에 온 지 일년 반만에 수려한 한국어를 구사하게 된 요령에 대해서도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9시 5분부터 11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에서 방송되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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