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 스스로 천도 택했다…김지연 향한 애틋한 마음 '눈물'

  • 2025.06.01 09:42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귀궁' 육성재, 스스로 천도 택했다…김지연 향한 애틋한 마음 '눈물'
SUMMARY . . .

고민 끝에 여리는 윤갑을 위한 천도재를 거행했고, 떠나는 그의 혼령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헌데 내 욕심으로 말을 해보았자 그 아이의 마음만 불편하게 할 뿐"이라며 끝까지 여리를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강철은 여리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함께 도망치자는 진심을 고백했지만, 여리는 팔척귀를 막기 위한 천도재를 강행했다.

윤갑의 희생과 강철의 애틋한 마음, 그리고 팔척귀의 섬뜩한 공격이 이어지며 앞으로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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