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남편, 술 취해 '촬영 거부'…서장훈 "이러다 큰일 난다" 분노

  • 2025.06.06 05:04
  • 21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이혼숙려캠프' 남편, 술 취해 '촬영 거부'…서장훈 "이러다 큰일 난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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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살기 전부터 10년 정도 매일 술을 마셨다"고 충격적인 음주 습관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내에게 "이혼 안 해도 된다.

남편은 아내에게 "나는 누군가를 죽일 생각으로 때리면 정말 죽인다.

실제로 아내는 '이혼숙려캠프' 촬영 5일 전 남편에게 머리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남편에게 "원래 여자 때리고 그런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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