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 대세 아티스트 총출동… 리센느·후이·보라미유·범진·벤 참여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로, 서현과 옥택연의 특급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로코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되는 OST 라인업에는 막강한 대세 아티스트들의 총출동이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히 대세 걸그룹 리센느가 첫 OST 참여를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뛰어난 보컬 실력과 작사·작곡은 물론 뮤지컬 무대까지 섭렵한 만능 아티스트 후이, 청아한 음색과 부드러운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라미유가 참여해 극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채울 예정이며, ‘인사’ 등의 히트곡으로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했던 음원 강자 범진, ‘꿈처럼’, ‘안갯길’ 등의 히트 OST로 오랜 시간 감성여제 자리를 지켜온 ‘벤’이 참여해 깊은 감정선을 담아내며 극에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여기에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부부의 세계’ 등의 히트 드라마들의 음악을 총괄하며 수많은 명장면에 깊이를 더해온 개미 음악감독이 이번 작품의 음악을 책임지며, 또 하나의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리센느가 가창한 OST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