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주목받는 韓 게임은?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데모 버전을 이곳에서 최초 공개했다.

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오는 12일 출시 예정인 액션 RPG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의 데모를 선보이며 출시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스팀에 따르면, 넥슨의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데모 버전의 일일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쟁쟁한 출품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다.

크래프톤의 '미메시스'는 데모 버전 사용자 수에서 전체 8위에 오르며, 공포 게임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뜨거운 흥행을 누리고 있다.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는 위시리스트 전체 1위, 데모 버전 이용자 수 전체 3위 등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