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젊은 성악가와 작곡가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무대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최용석)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 무대 위 무대에서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진심 Ⅲ & Ⅳ'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세 번째와 네 번째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 예술 인재 발굴과 육성에 의미를 더한다.

공연 장소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에 좌석을 설치하여 블랙박스 형태로 관객들과 가깝게 교감하며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경남 출신 또는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과 작곡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라며,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지켜온 이들의 진심 어린 무대를 통해 예술적 깊이와 미래 가능성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