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5 행복음악회’ 21일 개최
- 2025.06.18 08:18
- 9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SUMMARY . . .
오는 21일(토) 오후 6시, 노형근린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축제인'2025 노형동 행복음악회'가 열린다.
이어 오카리나 동아리 '바나크라', 그리고 청년밴드 '제채'의 지역색 짙은 무대가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달굴 예정이다.
뒤이어 등장하는 트로트 가수 박상민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며, 마지막 무대는 '트롯 여왕' 주현미가 장식한다.
이번 음악회는 1,0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주최 측은 "문화와 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