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합천군 쌍백면(면장 변종철)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변종철, 민간위원장 김규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협의체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2025년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한 민간위원장은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의 중심 단체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한 핵심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함께 협력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쌍백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