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르트문트와 최후의 일전 다짐

  • 2025.06.25 00:00
  • 7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도르트문트와 최후의 일전 다짐
SUMMARY . . .

울산은 오는 2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독일 강호 도르트문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2025 F조 3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지난 22일 오전 7시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브라질)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2025 F조 2차전서 이진현과 엄원상이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2대4로 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인 디애슬레틱은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 주목할 50명에 울산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조현우를 포함시켰다.

당시 독일을 꺾은 것처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울산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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