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드,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얼리액세스 출시
- 2025.07.03 13:30
- 7시간전
- 스마트PC사랑

SUMMARY . . .
디자드(대표이사: 김동현)는 오는 7월 4일(금) 신작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Princess Maker: Children of Revelation)'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스팀(Steam)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액세스 버전에서는 8년의 육성 기간 중 4년간의 콘텐츠가 먼저 공개되며, 19종의 직업 엔딩, 2종의 결혼 엔딩, 16종의 바캉스 이벤트, 18종의 드레스 아이템, 탐험 1지역 등이 포함된다.
유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능력치를 육성하고, 탐험과 이벤트, 인연 시스템을 통해 깊이 있는 서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획득 가능한 '운명 카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반복 플레이 시 전략성을 높이고 히든 엔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제공한다.
- 출처 : 스마트PC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