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권 롯데 9위 두산과 전반기 마무리 3연전

  • 2025.07.08 00:00
  • 4시간전
  • 경상일보
선두권 롯데 9위 두산과 전반기 마무리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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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 1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가 50승 선착을 노린다.

시즌 49승 2무 33패, 승률 0.598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한화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1승을 더하면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50승을 달성한다.

한화는 전신 빙그레 이글스 시절인 1992년을 마지막으로 지난해까지 한 번도 50승 선착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다만 한화는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와 베테랑 류현진이 전반기를 마무리해 다소 헐거워진 선발진으로 KIA와 마지막 3연전을 치러야 한다.

지난주 LG, KIA와 6연전에서 3승 3패를 거둔 롯데는 다소 가벼운 발걸음으로 두산과 마지막 3연전을 준비한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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