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글라넥 엔터, 제주국제무용제서 국제 예술가들과 창작 무대 선보여
- 2025.07.08 06:16
- 6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문화 기획사 글라넥 엔터(Glanect ENT, 대표 후이민 타오(Huimin Tao))는 7월 '제주국제무용제'에 자사 예술감독 박수영 안무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글라넥 엔터는 한국, 영국, 중국 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획사로, 최근 활발한 국제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럽 최대 스포츠 기업 중 하나인 데카트론(Decathlon) 영국 지부와 협업해 데카트론 캐나다 워터 지점에서 기업 대상 강연 및 가족 참여형 스포츠 행사 'Play Days 2025'에 참여해 이 자리에서 글라넥 ENT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인 'G-pop Dance Fitnes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글라넥 엔터 후이민 타오 대표는 "'Glanect'은 'Glamorous'와 'Connection'을 결합한 이름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공연 콘텐츠를 통해 관객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한국 무용제 참여는 유럽과 아시아 공연 시장 확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