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짠한형'서 과거 '호스트바 연하남' 스캔들 논란 심경 고백 "낙인으로 돌아와…내면은 달라"

  • 2025.07.08 04:29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이미숙, '짠한형'서 과거 '호스트바 연하남' 스캔들 논란 심경 고백 "낙인으로 돌아와…내면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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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미숙은 "연기자이기 때문에 여성으로서 매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미숙은 자신을 둘러싼 대중의 시선에 대해 "사람들은 설명을 듣지 않고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낙인을 찍는다"며 "내면은 다르지만, 사람들은 글씨처럼 쉽게 판단한다"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미숙은 논란 속에서도 "아직도 여성으로서 매력을 상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는다"고 밝히며 여전한 자존감을 드러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감당해야 할 낙인과 시선, 그리고 그 이면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는 그의 마음가짐이 다시 한번 조명되며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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