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안양시 청소년들의 추억 쌓기
- 2025.07.21 16:16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하동군은 7월 18일~20일 2박 3일간,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시에서 '2025년 자매결연 청소년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도농 간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삶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되는 행사다.
첫날에는 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환영식을 열고, 이후 안양예술공원 도슨트 투어와 범계 문화의 거리 탐방을 통해 안양의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한편, 하동군과 안양시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문화,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우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